‘K-한의학 건강기능식품’ 우제아이엠·커시안그룹, 교류 통해 중국 시장 진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우제아이엠(대표 최태준)과 커시안그룹(대표이사 안창호)이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 위담그룹 최서형 회장, (주)ETO INNOVATION 배광주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4일(월)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 관련 상품 교류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제아이엠은 천연물치료제, 건강기능식품 개발 판매, 의료 진단 기기 개발,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운영 등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충주위담통합병원•위담한방병원을 비롯한 위담 그룹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현재 21종의 건강기능식품과 메디푸드를 개발, 판매 중이며 위담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산역류 치료, 간기능 개선, 만성피로 치료, 수면장애 치료, 치매 보조치료를 위한 천연물 신약을 개발 중이다. 우제아이엠 최태준 대표는 “중국에서 크게 번창하고 건강기능식품 유통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커시안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협약으로 커시안그룹을 통해 위담그룹의 검증된 처방을 기반한 건강기능식품과 좋은 솔루션을 중국에 소개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커시안그룹은 1995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